나의 이야기 826

나눔

나눔 어제 소설이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추우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고통스럽다. 입는 옷부터 비싸고 난방비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 노점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들은 더 힘들다.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 이라 했다. 있는 자가 재물을 창고에 가득 쌓아 놓고 나눌줄 모른다면 그 재물은 있으나 마나 한 무용지물일 것이다. 재물이란 오로지 나눌 때만이 오롯이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많은 재물을 가지고 베풀줄 모르고 쌓아 두고만 있다면 그 재물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쓰레기에 불과할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1.11.22

인생 명언

인생 명언 누가 말하길 "태어나서 가난한건 당신의 죄가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건 당신의 잘못이다. 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나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 가난한 것은 나의 잘못 이 맞다. 비록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나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항력적으로 안되 는 경우도 있긴하다. 운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인데 삶에 있어 운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 는 요소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운이란 것도 자신이 운이 올 수 있도 록 노력을 해놓아야만 된다는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운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 때를 기다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테니까 말이 다. 따지고..

나의 이야기 2021.11.15

선한 자 악한 자

선한 자 악한 자 성악설은 고대 중국의 순자가 학설이고 성선설은 맹자가 주장한 학설이다. 성악설은 사람은 타고난 본성이 악하다 고 생각하는 학설이고 성선설은 사람의 본성은 선한 것이라는 학설이다. 원래 인간의 본성은 선하게 태어났을까? 악하게 태어났을까? 사실 이 두가지 설에 대한 정답은 없다 는 생각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에 비 추어 보면 악인은 태어날 때부터 악인이 고 선한 이는 태어날 때부터 선한 것이다. 선과 악은 태어날 때부터 천성적으로 그 러한 요소를 타고 태어나는 것이다. 선한 심성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악한 짓을 할 수가 없고 악한 심성을 타고 태어난 사 람은 절대 선한 심성을 가질 수가 없는 것 이다. 그건 내가 세상을 살아오며 겪고 깨닭은 확실한 철학이다. 선한 자, 그것..

나의 이야기 2021.11.10

돈은 많을수록 좋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 주변을 돌아보면 딱한 사람 천지다. 온정의 손을 펴 보고 싶지만 손바닥엔 잡히는 것이 없다. 결국 맨손이라는 이야기다. 예로부터 광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는데 손에 쥔 것이 없으니 나누어 줄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돈은 많을수록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가난은 나랏님도 어쩌지 못한다 했는 데 내가 무슨 힘으로 그걸 해결할 수 있겠냐만은 내 수중에 돈만 있다면 정 말 불우한 사람은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돈을 벌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부지런히 뛰다 보면 분명한 것은 때가 올 것이란 생각이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 것 그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일 것이니까 말이다.

나의 이야기 2021.11.06

허상

허상 인생이란 흘러가는 뜬구름 같은 것. 그래서 삶이란 허상이다. 인생은 그림자와 같은 존재다. 햇빛이 있을 때만 존재하는 것. 그래서 그것 또한 허상이다. 세도가 그리 대단한 것이더냐. 세도 또한 허상일진대 그것을 잡으려는 정치 모리배들이 가엽구나. 부자도 세도가도 때가 되면 흔적 없이 사라져 가는 것. 그 또한 허상이 아니고 무엇이랴.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선인도 악인도 때가 차매 떠나야 하는 것. 모든 삶이 허상이 아닌가.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허상 같은 인생 살아 있을 때 사람답게 살다 가세나.

나의 이야기 2021.11.03

훈훈한 겨울이었으면,,,,

훈훈한 겨울이었으면,,,, 가을이 무르 익어가고 있다. 집 담장의 대추는 이미 추수가 끝났고 누런 감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가을 이라고 말한다. 잠시 지나면 담장의 감도 나무에서 자 취를 감추고 까치밥만 하나 둘 달랑 남 을 것이다. 이제 십일월이 오면 가을은 우리 곁을 훌쩍 떠날 것이고 겨울이 그 자리를 지 킬 것이다. 어느 인생이라도 인생의 가을은 찾아 오게 마련이다. 나무의 과실이 사라지 듯 어느 누구도 사라짐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 가을이 오면 겨울이 가깝다. 겨울엔 가진 자가 못가진 자에게 따뜻 함을 나누어 주는 훈훈한 겨울이었으 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 2021.10.31

부자란?

부자란? 부자에는 두 부류의 부자가 있다. 첫번째 부자는 재물이 많은 부자를 말한다. 두번째는 재물은 없지만 마음이 부자인 사 람이다. 재물이 많은 사람은 대개가 돈이 많아 그런 지 모르지만 교만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마 음이 부자인 사람은 교만과는 거리가 멀다. 재물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 하려 하지만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마음이 선하여 자신에게 있는 것을 모두 주고도 모 자라 몸으로 봉사를 하기도 한다. 예전 내 어머니의 말씀은 한 톨의 쌀이라도 반쪽씩 나누어 먹어야 한다고 말했었다. 나 는 지금까지의 생을 살며 어머니의 그 말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했으나 마음 뿐이었던 것 같다. 진정한 부자! 그건 재물이 많아도 교만하지 않고 진정한 마음으로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나의 이야기 2021.10.24

한국의 비애

한국의 비애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요즘 여 야 후보들의 토론을 보며 이 나라를 이끌어갈 인물이 너무 없 다는 데 대하여 비애를 느낀다. 어쩌면 이토록 인물들이 빈약할까?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는 없고 오직 상대 후보 흠집 내기에만 급급한 모 습이다. 한 마디로 대선 후보들의 토론장이 말장난하는 토론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여당의 후보로 선출이 되 었지만 애초부터 후보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조폭의 두목 같은 인물이 모든 나쁜 일에 연루 되어 있으면서 거짓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게욱 질이 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형수나 형에게 욕질을 하는 것을 보면 자라는 어린이 가 대통령에게 무엇을 배울까 두렵다. 아직 대통령은 아니지만 그런 수준의 대통령 이..

나의 이야기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