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눔

운우(雲雨) 2021. 11. 22. 21:13

나눔

 

어제 소설이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추우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고통스럽다.

입는 옷부터 비싸고 난방비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 노점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들은 더 힘들다.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

이라 했다.

있는 자가 재물을 창고에 가득 쌓아 놓고 

나눌줄 모른다면 그 재물은 있으나 마나

한 무용지물일 것이다.

재물이란 오로지 나눌 때만이 오롯이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많은 재물을 가지고 베풀줄 모르고 쌓아 

두고만 있다면 그 재물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쓰레기에 불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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