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철학가 칸트는 말했다 한다.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희망 사항일 뿐인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삶이란 자신의 살아온 과정도 중요하지만 전혀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의 이야기 2019.11.24
음악이 주는 힘 음악이 주는 힘 음악의 힘이란 위대한 것이란 새각을 해본다 인류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삶 자체가 무미건조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카톡을 켜면 친 구들이 보내온 음악들이 내 귀 를 즐겁게 하여준다 음악을 들으며 하루 일과를 생 각케 하니 보통 즐거운 일이 아니다 음악이란 묘한 .. 나의 이야기 2019.11.23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어제 아침 친구가 보내온 음악 편지 속에 덕수궁 돌담길 사진이 있었다. 마치 이 만추의 계절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묻는듯 말이다. 춥기는 했지만 나는 그 친구의 뜻이라 생 각하고 충무로 출판사에 들려오는 길에 그곳을 들렸다. 덕수궁 돌담.. 나의 이야기 2019.11.21
성공은 시련속에서.... 시련은 시련속에서.... 시련속에서 피는 것이 꽃이다. 봄에 화려하게 피는 꽃을 보라. 모두가 살을 에이는 추위를 이 겨냈기에 꽃을 화려하게 피워 낸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뒤안길을 돌 아보면 알게 모르게 모진 시련 을 겪은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 시련을 이겨냈기에 성공 이란 빛.. 나의 이야기 2019.11.20
겨울비 겨울비 깊은밤 밖에 무슨 소리 있어 창을 여 니 겨울비가 요란 한 소리를 내며 내 리고 있다 이 겨울에 웬 비가 이렇게 한 여름 장 마처럼 내리고 있 을까 겨울에 눈이나 비 가 많이 내리면 내 년엔 풍년이 들 징 조라는데 좋은 일 일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19.11.19
꿈꾸는 인생 꿈꾸는 인생 며칠전 혼자 담장의 감을 따고 있을 때이다. 옆 빌라에 사는 노인이 지나가며 묻는다. "집 주인은 어디가고 나그네가 감을 따고 있어?" "집 주인이 따로 있습니까? 이 집에 살고 있으 면 주인이지요." 이 말과 같이 세상엔 주인이 있는 것은 아무것 도 없다. 잠시 소유하고 있을 .. 나의 이야기 2019.11.17
할머니가 없는 시대 할머니가 없는 시대 요즘 할머니들은 할머니 하고 부르면 "내가 왜 할머니야?"하고 화를 낸다고 한다. 사실 요즘 할머니들 모습을 보면 할머 니의 모습이 아니다. 그건 우리 세대의 눈에는 옛날 할머니 의 모습이 각인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의 할머니들을 보노라면 할 머니의 모.. 나의 이야기 2019.11.14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건지 겨울이 오고 있는 건지 나무 잎새의 색갈은 날로 짙게 변해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내 안의 감성을 자극 하고 있다. 때론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은 봄을 위한 과정이라고 희망을 말하지만 누렇게 변하여 죽어가는 것을 볼 때는 슬픈 .. 나의 이야기 2019.11.13
"천국엔 천사가 없다"의 출간을 앞두고... "천국엔 천사가 없다"의 출간을 앞두고.... 소설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써놓고 마지 막 손질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퇴고란것이 쉬운 것 같지만 절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소설을 썼다 해, 다 된 것은 아니다. 써서 책 으로 출판이 되.. 나의 이야기 2019.11.11
이 겨울엔 이 겨울엔 입동이라 함은 계절이 겨울이란 절기로 들어섰다는 얘기다. 이제 입동도 지났으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이다. 11월은 겨울 준비를 해야 하는 달이다. 우선 겨우내 먹을 김장을 담아 저장을 해야하고 춥지 않게 살기 위해 난방 장 비도 점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몸을 보.. 나의 이야기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