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야 크리스마스 전야 오늘 크리스마스 전야다. 아기 예수가 탄생하기 전 날인 것이다. 오늘밤은 전 세계가 축제 속에 빠져들 것이다. 또 오늘밤 전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 하는 축제가 밤새 있을 것 이다. 며칠 사이로 연말과 맞물 린 크리스마스라 마음이 더 바쁜 것 같다. 부디 .. 나의 이야기 2019.12.25
동지의 유래 동지의 유래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는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 23일 경으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동지라 한다. 동지팥죽은 밤이 길어 음기가 강한 이 날 붉은 색의 팥죽으로 액운을 쫓 기 위해 .. 나의 이야기 2019.12.22
만남은 헤어지기 위한 것 만남은 헤어지기 위한 것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헤어지기 위해 만나는 것이다. 태어나 한 마을에서 함께 자랐던 친구들과는 영원한 친구로 알며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는 조차 알길이 없다. 그러나 학교 동창들은 동창회를 통하여 만 날 수 있는 친구들이지만 그 또.. 나의 이야기 2019.12.21
궁합에 대하여 궁합에 대하여 궁합이란 결혼할 남녀 관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직장과 사업에도 궁합이 있다고 보 아야 한다.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사이에 궁합이 잘 맞 으면 원만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고 궁합 이 맞지 않으면 원만한 직장 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다. 사업에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나의 이야기 2019.12.19
젊게 사는 비결 젊게 사는 비결 며칠전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고 오늘 그 결과를 보러 병원에 들렸더니 원장이 환한 미소로 맞이해 준다. "검사결과가 너무 좋은데요. 혈액이 완전 20대입니다. 관리 잘하셨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간 내 몸을 돌보지 않아 쓰러지기도 해 서 나름 관리를 한다고 했더.. 나의 이야기 2019.12.18
캐롤 없는 크리스마스 캐롤 없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음에도 올핸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함부로 캐롤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살기 힘들었던 때도 이맘 때 쯤이면 캐롤이 울리면 한 껏 마음이 들떠 나도 모르게 흥청 거렸던 기억이 .. 나의 이야기 2019.12.16
생애 최고의 생일날! 생애 최고의 생일날! 어제 저녁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나의 집을 방문했다. 나의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고 말이다. 음식 만들 재료를 사가지고 왔는 데,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 나 도 몰랐다. 여자 동료가 주방에서 뚝딱이더 니 배추김치에 도토리묵을 곁들 인 음식과 골뱅이 무침이었다. .. 나의 이야기 2019.12.15
인간은 왜 만물의 영장인가 인간은 왜 만물의 영장인가 깉은 동물이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우월한 두뇌를 가졌기에 유일하게 모든 동물들 위에 군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인간은 같은 동물이면서 다 른 동물 위에 군림하고 사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 이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일 것이다. .. 나의 이야기 2019.12.14
우리집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는 개구장이다. 밖에 나갔다 돌아 오면 반가워 어쩔 줄을 모른다 달려들며 꼬리를 흔들고 내 옷깃을 물고 놓지 않는다 그런 행동들이 모 두 반갑다는 표시 다 우리집 강아지는 순둥이다 밤이면 짓기도 하 지만 친구들이 찾 아오면 손님을 알 아보고 반길 줄도.. 나의 이야기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