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차대왕의 피살과 명림답부의 전권(專權) 제 5장 차대왕의 피살과 명림답부의 전권(專權) 1, 차대왕의 20년 전제(專制) 차대왕이 태조의 선위(禪位)를 받아 20년 동안 고구려에 군림하여 전제(專制)를 실행하다가, 연나조의(椽那皂衣) 명림답부(明臨答夫)에게 시해(弑害)당하였다. 그러나 차대왕 본기가 너무 간략하고 빠진 곳이 .. 조선 상고사 2017.03.19
제 4장 차대왕(次大王)의 왕위 찬탈 제 4장 차대왕(次大王)의 왕위 찬탈 1, 태조(太祖)의 가정불화(家庭不和) 왕자 수성(수성)이 이미 요동을 회복하고 한(한)의 세폐(歲幣)를 받게 되자 태조는 그의 공을 포상하여 <신가>에 임명하여 군국대사(軍國大事)를 총 책임지게 하였다. 그리하여 권력과 위세가 그의 한 몸에 집중.. 조선 상고사 2017.03.13
[스크랩] 칭기즈 칸, 고구려-발해 왕가의 후손 1300년 동안 숨겨진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코드를 찾아서(1)- 전원철 박사 인터뷰 [월간조선] 6월호에는 북방민족사학자 주몽예씨의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왕가(王家)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다소 '도발적인' 기고문이 한편 실렸다. 주몽예씨는 칭기스 칸 연구를 .. 조선 상고사 2016.10.19
제 3장 태조(太祖). 차(次) 양 대왕의 한족(漢族) 축출과 옛 강토 회복 제 3장 태조(太祖). 차(次) 양 대왕의 한족(漢族) 축출과 옛 강토 회복 1. 한(漢)의 국력과 동침(東侵)의 배경 모본왕(慕本王)이 한때 요동(遙東)을 회복하였다는 것은 이미 1장에서 말하였지만, 모본왕이 시해(弑害)당한 뒤에 태조가 태조(太祖)가 7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 국내의 인심이 .. 조선 상고사 2015.08.16
제 2장 태조(太祖). 차(次) 대왕의 문치(文治) 제2장 태조((太祖)). 차((次)) 양 대왕의 문치(文治)) 1, 태조(太祖). 차(次) 양 대왕의 세계(世系)의 오류 왕조의 세계(世系)가 틀렸는지 아닌지를 안다고 해서 사가(史家)가 아는 체 할 것은 아니지만, 고대사는 연대(年代)의 사실이 언제나 왕조의 족보(族譜)에 딸리어 전하기 때문에 그 틀린.. 조선 상고사 2015.08.03
고조선 유민 추, 옛 고죽국 땅서 고구려 건국 시동김운회의 新고대사: 단군을 넘어 http://blog.naver.com/ecustomer/120127199573 고조선 유민 추, 옛 고죽국 땅서 고구려 건국 시동 김운회의 新고대사: 단군을 넘어 고조선을 넘어 중국 사서엔 고구려 발상 지역이 중국 란하~현재 선양 지역으로 나타난다. 초기 고구려 영역 가운데를 대릉하가 흐른다. 대릉하 상류에는 조양이란 지역.. 조선 상고사 2014.12.19
[스크랩] [윤명철 교수의 고구려 이야기]<10>‘황금의 땅’ 고구려… [윤명철 교수의 고구려 이야기]<10> ‘황금의 땅’ 고구려… 전쟁 나선 수만대군 갑옷도 번쩍번쩍 평양시 진파리 7호무덤에서 나온 해뚫음무늬 금동관 장식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윤석하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이다. 윤명철 교수 고구려는 무려 700여 년 동안 서북방으로는 .. 조선 상고사 2014.12.06
고구려의 역사서 <신집>과 <유기> 과연 남아있을까? 여러분들은 고구려에서 명운을 걸고 만들었던 역사서인 유기와 신집이 아직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엄청나게 오래된 일이긴 합니다만 <사기>라는 중국 희대의 역사서가 전해져 오는 것을 보면 이 두 역사서가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느 책장에서 먼지를 .. 조선 상고사 2014.12.06
고구려의 삭감된 연대가 100년 이상 120년 흔히 고구려의 역사는 기원전 27년에 고주몽에 의해 건국되어 서기 668년동안 705년동안이라고 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역사서라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그렇게 적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구려의 연조가 실제로는 100~200여년 가량 더 있었다는 기록이 적지 않게 등장하고 있다. 이미.. 조선 상고사 2014.10.02
漢字를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탐구] ‘동이족 창제설’의 겉과 속 2014년 09월 05일 (금) 16:27:23 한정석 편집위원 kalito7@empal.com 인터넷과 SNS 상에는 종종 ‘한자는 한(韓)민족이 창제했다’는 내용의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뜬금없어 보이는 이 주장은 그저 과도한 민족주의의 산물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게 된다... 조선 상고사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