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탄생
하나의 생명이 잉태하는 것은 자연의 조화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체만 있어도 안 되는 것이고 그 생명을 품어줄 매개체가 있어
야 한다.
생명이 있는 씨앗은 있는데 그 씨앗을 뿌릴 흙이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씨앗이라도 생명을 잉태시킬 수 없다.
세상은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컷과 숫컷이 바로 그것이
다. 암컷과 숫컷의 조화로움이 없다면 세상은 존재할 수 없는 것
이다.
꽃이 핌은 생명을 잉태키 위해 씨앗을 만들기 위함이다. 씨앗을 맺
기 위해 꽃의 향기에 의해 벌과 나비를 유인하여 꽃가루로 수정을
하게 하는 조화로움을 신(神)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세상만사가 그냥 우연히 된 것 같지만 신(神)의 치밀한
계획 없이는 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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