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며

운우(雲雨) 2020. 2. 12. 21:20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며

 

 

한국 최초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작품, 감독, 각본, 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했

다.

 

대단한 쾌거라는 것은 아카데미 상이 아시아인에게는 금

단의 벽처럼 여겨져 왔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런데

그 금단의 벽을 허물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상을 4개 부분에서 휩쓴 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영광이고 한국 영화계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한국 영화계로써는 앞으로 또 이런 경사가 있을

런지 모를일이다.

 

이번 쾌거를 계기로 한국 영화가 더욱 세계로 뻗어 나가

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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