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시장 / 박덕규
우리 동네
노전 시장 열리는 날
어물전
굴, 바지락 대야를 보면
챙 넓은 모자 쓰고
수건으로 얼굴 가린
갯마을
외할머니 생각나요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손맛 / 박덕규 (0) | 2022.04.23 |
---|---|
상처2 / 장귀녀 (0) | 2022.04.19 |
상처 1 / 장귀녀 (0) | 2022.04.12 |
삼촌 궁둥이 / 박덕규 (0) | 2022.04.08 |
삶 / 장귀녀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