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단편 소설을 탈고하며

운우(雲雨) 2022. 1. 12. 14:30

단편 소설을 탈고하며

 

금년 들어 한 편의 단편소설을 탈고했다.

그리고 또 한 편의 단편을 시작했다.

탈고한 단편소설의 제목은 "나무는 숲에

서도 외로웠다."다.

 

한 여인이 췌장암으로 죽으며 교통사고로 

각막을 잃은 사랑했던 남자에게 각막을 제

공하고 죽는다는 슬픈 이야기다.

 

그 작품을 끝내고 바로 두번째 작품 집필에 

들어갔다. 새해에는 더 많은 작품을 쓰려 하

는데 몇 편을 더 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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