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한

운우(雲雨) 2022. 1. 5. 21:01

소한(小寒)

 

어제 생각 없이 밖에 나갔다 날씨가

많이 춥다는 것을 알았다.

 

춥게 입고 나와서 일찍 집에 들어가

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늦어졌다.

 

쌍문역에 내려 버스를 탈까 하다가

하다가 춥긴 하지만 집까지 걷기로

했다.

 

부는 바람이 차가워 몸이 추위에

반응한다. 그러나 부지런히 걸으니

추위가 사라진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꽤

되었다. 5일이 소한(小寒)이고 날씨

는 더 춥다고 한다.

 

대한(大寒)이 소한(小寒)집에 놀러 왔

다 얼어 죽었다 하더니 소한 추위 제

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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