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독서
크리스마스 턱을 하는 것인지 요즘 날씨가 매우 춥다.
또 그제 백신을 3차 접종을 했더니 어제는 종일 백신
맞은 팔이 아프고 몸살기가 있어 힘들었던 하루였다.
거기에 왜 그리 날씨는 추운 건지 모르겠다. 허긴 추
워야 겨울이긴 하지만 말이다.
허긴 추위 덕분에 요즘 책을 많이 보는 편이다.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 보고 있는데, 그 책 덕분에
오페라에 대한 이해도가 느는 것 같다.
또 징비록, 남벌론,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등 다수
의 책을 설렵하고 있는 중이다.
이 겨울이 가기 전 더 많은 책을 읽어야 겠다.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하는 공부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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