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생 나이 사십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십 인생을 살다보면 살아온 만큼
의 인생역정이 얼굴에 그려지기 때
문이다.
얼굴에 그려진 그림은 그 사람이 세
상을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고스란
히 보여준다.
악한 삶을 살았으면 악하게 선한 삶
을 살았다면 선하게 그려졌을 것이
다.
오노레드 발자크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고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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