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늘이 원하는 사람

운우(雲雨) 2021. 10. 7. 23:01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비빌 언덕이 있다는 것

은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

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같을 것이다.

 

어제 서울의 강남에 지인의 도움으로 사무실

얻었다. 회원들과 함께 할 공간이지만 우리들

의 공간이란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

 

나는 그 사무실을 우리 회원들의 멋진 공간

으로 꾸며갈 것이다. 더불어 사무실을 얻는

데 큰 힘이 되어준 그룹장께 감사를 드린다.

 

그 마음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가 성공하는

것이다. 존경의 대상은 유명한 사람도 아니

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아니다.

 

정말 존경의 대상은 낮은 자세로 살며 언제

나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선한 마음으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며 낮은

자세로 아픈 사람의 눈물을 닦아 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 하늘에서 원하는 선

한 부자일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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