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구자란?

운우(雲雨) 2021. 10. 4. 20:36

선구자란?

 

선구자란 그 시대에 다른 사람보다 사상이나

생각이 앞선 사람을 말함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라면 대략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이

다.

 

한마디로 무감각한 사람을 빼고는 세상이 천

지개벽할 정도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가 세상을 그렇게 바

꾸어 놓은 것이다.

 

의사가 필요 없이 로봇이 수술을 하고 운전자

도 필요 없이 차가 운행되고 2024년 부터는 

차가 막히면 비행기처럼 하늘을 나르는 택시

가 등장한다고 한다.

 

옛날 만화나 나올법한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

나고 있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는 것이다.

 

생활의 수단이었던 지폐가 사라지고 디지털 화

폐가 통용되는 시대의 개막이 목전에 있다. 

 

선구자란 이런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을 말함

이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미친 사람 취급

할 때 이들은 묵묵히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앞장

선 것이다.

 

남극을 정복한 아문젠이 그랬고 아메리카 대

륙을 발견한 컬럼버스가 그랬다. 또 이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선구자로 살기 위해 노력하다 

떠났다.

 

세상은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눈부신 발전

을 거듭해 지금에 이른 것이다.

 

지폐가 없는 세상은 코인과 디지털 화폐로 대체

될 것이다. 이 변혁의 시대에 당신은 어떤 처세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는데 혼자만 모든 문을 닫

아놓고 살 것인가. 바야흐로 세상은 개벽의 시대

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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