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러운 물 깨끗한 물

운우(雲雨) 2021. 10. 11. 08:05

더러운 물 깨끗한 물

 

어제 인천을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어는 역에 도착했을 때였다.

어느 젊은이가 큰 물통에 맑은 물을

잔뜩 실고 전철을 타는 것이었다.

 

문득 텔레비젼에서 매일 광고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맑은 물을 보

내자는 영상이 떠오른다.

 

더러운 물, 대장균이 버글거리는 흙

탕물이 맑은 물에 클로즈업 되는 것

이었다.

 

맑고 좋은 물은 생명수다. 대한민국

에 사는 우리는 맑고 깨끗한 물을 마

시고 사니 행복한 사람들이다.

 

북한과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한 줄 알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는 행복한 사

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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