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73회 한글날을 맞으며

운우(雲雨) 2019. 10. 9. 08:18

573회 한글날을 맞으며

 

 

오늘이 한글이 만들어진지 573년이 된 날이란다.

한문으로 된 글이 어려워 글을 깨우치지 못하는

백성들이 안타까워 우리글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이 더욱 위대하고 백성을 사랑했던 군주였

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한글은 우리 글이라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세계

어느 글자와 비교해 보아도 참 우아하고 아름다

운 글자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소설을 쓰고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이 글을 창제하신 세

종대왕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더 감사하는 것

은 한글에는 사랑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글을 깨우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창제되었

다는 것이다. 어려운 한문보다 한글이 얼마나

배우기 쉬운가? 오늘 573회 한글날을 빌어 한

글의 위대함을 느끼며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

했던 정신을 느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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