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

운우(雲雨) 2019. 10. 2. 06:24

10월

 

 

무덥던 날들이 언제였던지 시원한 바람이

살기에 적당한 날들의 연속이다.

 

설악엔 벌써 첫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고

방송은 전한다.

 

이제 9월도 가고 10월의 문이 열렸다.

 

10월은 한 해의 결정체이고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기도 하다.

 

10월을 맞이해 높은 가을 하늘처럼 우리의

높은 이상도 높이 나는 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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