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
먼동이 튼다
동녘을 붉게 물들이며
세상이 밝아 온다
두 눈을 부릅뜨고 새날
을 맞이하자
매일 맞이하는 그날이
그날 같지만 어제와는
분명 다른 새날이다
매일 새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일을 주시는
그분께 늘 감사하며 먼
동이 터오는 오늘을 맞
이하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천절 광화문 집회 (0) | 2019.10.03 |
---|---|
10월 (0) | 2019.10.02 |
가을 행복 (0) | 2019.09.23 |
재앙 (0) | 2019.09.22 |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 (0) | 201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