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침묵하는 국민의 민의를 알고 행동 했으면....

운우(雲雨) 2016. 12. 8. 11:02

요즘을 정치적으로 난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당이란 당은 오로지 자신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이전투구하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이 소속되어 있는 당만 있는 꼴이다.

또 개인적으로 볼 때는 현재의 대통령을 빨리 끌어 내리고  자신이 대통령

이 되어야 되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과연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어 무엇을 어떻게 하여 나라를 부강케 할

것이고 안정되게 나라를 운영할 것인가?

지금 것 대통령 선거 때마다 후보들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크게 흥

성 시킬 것이라고 떠들어 댔으나 하나도 이룬 대통령은 없었다.

있다면 오로지 박정희 대통령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현재의 야당들에 의하여 그가 세운 공들을 평가절하

받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광주에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기념관을 짓고 신안의 고향에

도 그를 위한 기념관이 있으며 서울에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대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은

못 짓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 천황에게 혈서로 일본에 충성하겠다고 맹세 했기 때문에? 아니면 독재

정치를 했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를 할 때 나는 청년이이었다. 내

가 불편을 느꼈던 건 장발을 단속했던 것 외에는 큰 불편이 없었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지금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행적을 알아보자.

그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한 사람들이 없다.

어떤 사람은 친일 행적을 했고 어떤 사람은 공산주의자들의 하수인 노릇을 했다.

정확히 말한다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에게 뭐라고 하는 꼴이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인데도 한 마음으로 나라의 위기를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속하지 않은 대통령이라 하여 끌어 내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과연 이렇게 하여 나라가 정상궤도를 달릴 수 있겠는가?

지금 동대문, 남대문 옷 상가 사람들은 중국 관광객이 오지를 않아 장사가 안

된다고 울상들인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명하게 그런 일들을 풀어 줘

야 국민이 뽑아준 지역의 대표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 아니겠는가?

해야할 일은 제껴두고 엉뚱한 짓들만 하는 국회의원들은 다시는 뽑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대한민국호가 흔들림 없이 제대로 가는 길일 것이다.

민의를 알고 제발 똑바로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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