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바램

운우(雲雨) 2016. 12. 13. 12:59

나의 바램

 

요즘 세상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시끄러운 세상이다.

마치 용을 꿈꾸는 자들은 여의주를 물지 못해 안달이 난 꼴들이다.

마치 겨울이 오며 음산한 추위에 떠는 못가진 자들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어디에서 나온 돈인지 국민들은 출처도 모르는 돈들이 사람

들을 동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허긴 먼 지방에서 농기구를 싣고 서울까지 올라 온다는 것은 한 두대도

아니고 많은 량의 대수가 올라 오는데 어느 누가 이 불경기에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서울까지 올려다 줄 것인가?

그렇게 많은 돈이 어디서 어떻게 동원되어서 나와 그 백만이 넘는다는

사람들에게 지급이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대통령 탄핵은 탄핵대로 하고 그 돈의 출처를 파헤쳐보는 것

은 어떨지 모르겠다.

캐다보면 분명 엄청나게 구린 곳이 나올텐데 말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런 것은 모른 채 그들이 선동하는 대로만 움직여 주니

북한의 군중을 움직이는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만약 미군이 주둔을 않고 있다면 지금의 촛불 집회 같은 혼란 속에 북한이

밀고 내려 온다면 사상자는 수백만 수천만이 넘을 것은 물론이고 이 나라

는 순식간에 적화되고 말 것인데 말이다.

아직은 다행스럽게도 미군이 주둔을 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그들 마져 없다

면 이 나라는 풍전등화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만약 이 나라가 적화의 야욕에 제물이 된다면 지금의 북한 현실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높은 자들은 호의호식하고 없는 자는 기아에 허덕이다 죽는 것이 북한의 현

실이 아닌가?

부탁하노니 이제부터라도 바른 이성을 되찾아  제자리로 돌아와 자리를 지키

고  일본의 압제에서도 굴하지 않고 싸웠던 선열들의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이 나라를 위기에서 바로 잡는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