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 좋은 글 2011.08.01
생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생각은 보는대로 존재 한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 좋은 글 2011.08.01
선비정신이 살아 있어야 문학(文學)이 산다. 약 6년 전이다. 한 문학지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 글을 봤는데 글속의 내 마음이 너무 맑은 사람 같아 전화를 했노라고 했다. “선생님 한 번도 뵙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불쑥 전화를 드려 죄송합니다. 선생님 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너무 맑은 분 같아 무례한줄 알면서도 전화.. 나의 이야기 2011.07.28
내 마음의 방을 채워 가는일 내 마음의 방을 채워 가는일 ♧ 내 마음의 방을 채워 가는일 ♧ 내가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였습니다. 나에겐 맛난 음식보다도 욕심이 나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곧 글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시간과 돈을 아껴서 사정이.. 좋은 글 2011.07.17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 좋은 글 2011.07.12
레위기 1장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 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 .. 성서 2011.07.11
두 번째의 중국 여행기 24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전날 까지는 비가 오질 않았는데 하필이면 내가 중국으로 떠나는 날,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1시 20분발 대한항공이다. 지난해에 갈 때 비행기 출발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해 힘들었던 일을 생각하여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9시에 출발을 하여 택시를 .. 나의 이야기 2011.07.07
고난과 행복은 쌍둥이 입니다. ♣ 고난과 행복은 쌍둥이입니다 ♣ 당신에게 지금 '고난' 이 찾아 왔습니까? 당신에게 지금 '아픔' 이 찾아 왔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과연 '행복' 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 좋은 글 2011.07.03
[스크랩] 562번째 맞이하는 한글날에.... 562번째 한글날에... 한글 창제 562번째 맞이하는 한글날이다. 일찍이 구한말 고종의 밀사로 활약하며 대한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활동 했던 호머 헐버트(1863 ~ 1949)박사의 <한글사랑>을 보여주는 희귀자료가 공개 됐다고 한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미국 스미언협회가 1903년 발간한 연레 보고.. 나의 이야기 2011.06.21
[스크랩] 마르지 않는 샘 같은 사람 마르지 않는 샘 같은 사람 작년이었던 것 같다. 태풍이 온 후 우리 아파트 단지 내의 나무들이 뿌리 채 뽑혀져 있는 모습을 보았다. 비가 많이 내려 땅이 물렁하게 만들어진 위에 바람이 세차게 불어 뿌리가 약한 나무들이 모두 뽑힌 것이다. 또 작년 봄 가물어서인지 약수터에 물을 길러 갔더니 사람들.. 나의 이야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