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여름날의 오후 그제부터 오늘까지 가만히 있어도 찜통더위라고 말할 정도로 푹푹 찌는 날씨다. 오늘까지 3일을 열대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뉴스에 의하면 이번 더위로 인하여 사망자가 나왔다 하니 덥기는 많이 더운가보다. 나는 70 ~ 80년대에 건설회사에 다닐 때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를 다녀와서 그.. 나의 이야기 2011.06.21
[스크랩] <수필> 작은 행복 작은 행복 내가 뇌경색이란 복병을 만나 쓰러졌던 지도 벌써 2년 하고도 9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내가 한 일은 재활을 하며 정상의 몸을 만들기 위해 피나게 노력한 시간들이다. 그렇게 노력한 덕분인지 남들이 보기에 놀라울 정도의 재활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몸이 거의 정상이 되어 다시 .. 나의 이야기 2011.06.21
[스크랩] <수필> 개 망초와 빗속 질주 개 망초와 빗속의 질주 밤이 깊어 간다.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밤이 되며 계속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4일간 운동을 통 못했다. 왠지 운동을 못한 날은 마음이 불안해져 안정이 안 된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비가 계속 내리고 .. 나의 이야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