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귀뚜라미 우는 밤이면 금년 여름의 피서 철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요즈음 비가 계속해 내리더니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방에만 쳐 박혀 글을 쓰다 보니 날씨가 어떤지 관심이 별로 없다 밖에 나가 오랜만에 여름밤의 별이나 보려고 나갔더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비가 오는 밤이라.. 나의 이야기 2011.06.21
[스크랩] 요즘 사람들의 처세술 요즘의 책들을 보면 처세술에 관한 책들이 많다. 그러나 그 책들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내 마음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다는 느낌이다. 우선 흥부전의 흥부를 일하기 싫은 게으른 자로 놀부를 현 시대에 부합 되는 경제적인 인물로 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 나의 이야기 2011.06.21
[스크랩] 올림픽 400M 금메달에 부쳐... 어제 너무도 기쁜 날이었다. 삼면이 바다이면서도 수영이라는 종목에서는 아시안 께임 이나 올림픽에서 맥을 못 추던 우리나라였다. 기껏해야 아시안 께임에서 몇 명의 선수가 반짝하고 사라진 예는 있어도 올림픽에서는 예선도 제대로 통과를 못하던 우리나라 수영이었다. 그러던 우리나라에 혜성처.. 나의 이야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