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간 도살장이 된 아프칸

운우(雲雨) 2021. 8. 25. 08:01

인간 도살장이 된 아프칸

 

아프카니스탄이 탈레반에게 점령당한지 오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그 짧은 기간에 남녀를 막론하고 무자

비하게 살해하고 있다.

그들이 사람들을 무릎 꿇리고 뒷통수에 총을 쏴 죽이

는 것을 비롯 여자들을 꿇리고 도끼로 머리를 쳐 쓰러

뜨린 후 도끼로 수도 없이 목을 치는 모습은 탈레반이 

믿는 이슬람이란 종교가 얼마나 잔인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원래 종교란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

인데 탈레반의 이슬람은 희망은 커녕 사람에게 절망과 

공포를 주는 종교다.

소름이 돋는 잔인함에 치가 떨린다. 그러한 와중에 다

음 타켓은 대만과 한국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다.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한 일은 꿈에도 있어선 안

될 일이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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