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젊은 세대에게 고하노니

운우(雲雨) 2021. 8. 21. 22:44

젊은 세대에게 고하노니

 

오래전 월남이 패망하고 이제 아프카니스탄이 무너졌다.

다음은 대만이 아니면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나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

니다. 

대만과 한국을 동시에 먹어치우려는 중국의 음흉한 야욕

은 집요하다.

대만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적대적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지가 오래되었다.

한국 또한 틀리지 않다. 북한과 언제든 전쟁을 할 수 있는 

휴전상태인 것이다. 그런 상황에 있는 것을 더 잘 알고 있

는 위정자들이 공산화를 획책하고 있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가난했던 시절을 모르는 젊은이들은 혈기에 치우쳐 현실은 

모르는 채 자신의 철학도 없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개탄스럽다.

그러나 모든 젊은이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아무 것

도 모르고 날뛰는 사람은 기성세대에도 있었으니 말이다.

어차피 이 나라 미래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기성세대가 아무리 떠들어도 무기력한 항거일 뿐이다.

젊은 세대에게 고하노니 부디 이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올

바른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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