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기꾼

운우(雲雨) 2020. 3. 15. 13:49

사기꾼

 

 

사기꾼이란 누군가의 것을 거짓말을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여의도에 있는 사기꾼들은 합법적인양

받아 내서 착취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집단이다.

 

그들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면서도 당당하게 보수를

받고 세도를 부리며 국민 위에 군림한다. 여의도란 이상한

곳이어서 아무리 깨끗했던 놈도 그곳만 들어가면 더러운

물이 든다.

 

그놈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피도 눈물도 없으며 국

민을 속이면서도 미안해 할 줄을 모르는 놈들이다.

그러면 그놈들이 여의도에만 가면 왜 괴물처럼 변하는가?

 

들어가 보니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세도를 부릴 수 있고 가

만히 있어도 청탁성 뇌물을 갖다 받치는 자들이 있으니 콧

대가 높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무리와 섞여 썪어가는 것이

다.

 

자신도 모르는 괴물이 몇마리씩 도사리고 있어 욕심의 배

를 채우는 것이다. 좀도둑은 남의 것을 훔쳐야 얼마 되지

않지만 이들이 착취하는 돈은 천문학적인 숫자일 것은

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청백리인양 떠드는 것을 볼 때는 가소롭기 까

지하다.

 

우리 국민은 참 어리석기도 하다. 요즘 모(某) 도지사란 자

여론조사에서 대권 두번째 주자로 올라섰다고 한다.

래 위도 모르고 예의범절도 모르는 자가 어찌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 깨어나라.

이 나라는 천년만년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대한민국이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이는 너와 나 온 국민

이다. 

 

정치 사기꾼을 척결하고 정말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던질 수

있는 참신한 사람을 여의도로 보내자.

참신한 사람을 당을 떠나 인물 위주로 뽑아 여의도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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