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필사를 하며
요즘 성서를 필사하고 있는 중이다.
창세기부터 시작해 지금은 사무에상을 쓰고 있다.
소년에 불과한 다윗이 블레셋의 골리앗을 돌팔매
로 쓰러뜨리는 이야기는 통쾌하고 요나단과 다윗
의 우정있는 이야기는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성서는 재미없는 책으로 치부들을 하지만 성서속
엔 세상속의 좋은 이야기들과 악한 짓을 한 사람
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찬 책이다.
좋은 일, 나쁜 일을 보며 배우라는 교훈으로 가득
찬 책이라는 데는 어떤 이견도 있을 수 없다.
나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사무엘 상을 거의 다
써가고 있고 조금만 더 쓰면 사무엘 하로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장인 요한 계시록 까지 성
서 필사는 계속될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보내는 겨울의 전송 (0) | 2019.12.03 |
---|---|
마지막 잎새 12월 (0) | 2019.12.02 |
늑대소년에 대한 변명 (0) | 2019.11.28 |
나이가 들수록~ (0) | 2019.11.27 |
11월 26일 (0) |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