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국엔 천사가 없다"의 출간을 앞두고...

운우(雲雨) 2019. 11. 11. 22:03

"천국엔 천사가 없다"의 출간을 앞두고....

 

 

소설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써놓고 마지

막 손질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퇴고란것이 쉬운 것 같지만 절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소설을 썼다 해, 다 된 것은 아니다. 써서 책

으로 출판이 되어 그 책에 생명이 불어 넣어

진 다음에야 비로서 책이 되는 것이다.

 

오늘은 집에서 퇴고를 완성하여 출판사에 보

내야 하는 날이다. 책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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