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밤하늘이 구름 한점
없이 맑기만 하다
맑은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며 "여름이니
까 나를 볼 수 있지?"
하고 말하는 것 같다
바람은 시원스레 불
어오고 가을 같은 여
름밤이 이어지고 있
다
이렇게 여름밤은 오
늘도 덧없이 깊아만
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내리는 오늘 (0) | 2019.06.27 |
---|---|
생각의 차이 (0) | 2019.06.26 |
동창이었기에 행복했노라 (0) | 2019.06.23 |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 (0) | 2019.06.22 |
달빛은 교교로운데 (0) | 201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