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의 텃밭에는 생명들이 자라고 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정성으로 가
꾸니 싹이 나고 지금은 제법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어느덧 텃밭이 푸르른 생명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 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정성이 깃들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요즈음은 무럭무럭 자라는 생명들을 보
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아침 출근 할 때
"안녕, 다녀올께."
하고 인사하고 저녘에 퇴근해
"잘있었지?"
하고 인사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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