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냉이 된장국

운우(雲雨) 2019. 4. 28. 15:51

냉이 된장국

 

 

일요일에 텃밭을 갈다가 뜯어온

냉이를 잘 씻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었는데 어제 저녁 그것으로

된장국을 끓였다.

 

 

된장을 넣고 파와 마늘 물이 끓

은 후 냉이를 넣고 끓이니 구수

한 냉이 된장국 냄새가 진동을

한다.

 

 

밥이 완성되고 냉이 된장국과 함

께 먹는 저녁식사는 일미(一味)다.

 

 

남들은 내가 육식(肉食)을 하지 않

는다 하여 단백질이 부족할 것이라

하지만 나름 콩으로 단백질을 보충

하고 있다.

 

 

나는 지금 것 육식을 하지 않고 살아

왔지만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이렇게 구수한 된장국도 지금 것 나를

건강하게 지켜준 단백질 덩어리니까

말이다.

 

 

나는 오늘도 채식을 하며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을 보며  (0) 2019.05.02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0) 2019.05.01
신(神)의 위대한 작품  (0) 2019.04.26
꽃은 지고.....  (0) 2019.04.25
신의 위대함을 느끼는....  (0)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