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된장국
일요일에 텃밭을 갈다가 뜯어온
냉이를 잘 씻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었는데 어제 저녁 그것으로
된장국을 끓였다.
된장을 넣고 파와 마늘 물이 끓
은 후 냉이를 넣고 끓이니 구수
한 냉이 된장국 냄새가 진동을
한다.
밥이 완성되고 냉이 된장국과 함
께 먹는 저녁식사는 일미(一味)다.
남들은 내가 육식(肉食)을 하지 않
는다 하여 단백질이 부족할 것이라
하지만 나름 콩으로 단백질을 보충
하고 있다.
나는 지금 것 육식을 하지 않고 살아
왔지만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이렇게 구수한 된장국도 지금 것 나를
건강하게 지켜준 단백질 덩어리니까
말이다.
나는 오늘도 채식을 하며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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