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지고....
화려했던 꽃은 하나 둘 지고
꽃이진 자리엔 무심하게 파
란 잎새가 돋는다
아직도 4월의 봄은 끝나지
않았는데 더위는 여름을 방
불케 한다
세상이 미쳐가니 자연도 덩
달아 미쳐가나 보다
여기 저기서 살기 힘들다는
원성만이 넘쳐나는 세상이
다
되는 것이 없다는 소리가 하
늘을 찌른다
곧 무슨 일이라도 터질 것 같
이 폭발 직전의 민심이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까맣게 모
르고 오직 살찐 돼지 살리기에
만 골몰하고 있다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은 안
중에도 없고 오직 북한 퍼주기
에만 골몰하니 피페해 가는 이
나라는 누가 구할 것인가?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 했는
데 그 영웅은 언제쯤 나타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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