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마음이 울적해
뜰앞에 섰더니
흐린줄 알았던
하늘에 별이 반
짝인다
보고 싶어도 보
이지 않던 별이
오늘은 도봉산
하늘에 듬성 듬
성 떠있다
오랜만에 보는
별이 오늘 따라
외로워 보인다
별도 오늘은 나
처럼 외로운가
보다
별아
오늘은 너와 내
가 친구가 되어
보는 것이 어떻
겠니.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버이 날에 받을 선물 (0) | 2019.05.06 |
---|---|
5월 (0) | 2019.05.05 |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0) | 2019.05.01 |
냉이 된장국 (0) | 2019.04.28 |
신(神)의 위대한 작품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