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버이 날에 받을 선물

운우(雲雨) 2019. 5. 6. 22:19

어버이 날에 받을 선물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부산에서 후배가 새로 나오는 신간 소설

"해명태자와 다물(多勿)" 을 50만원을 보

내며 가장 먼저 보게 해달라고 한다

 

 

약 30여 권이지만 아직 발간도 되지 않은

책을 책값으로 미리 받고 보니 기분은 좋

을 수밖에 없다

 

 

또 전작인 "사막에서 길을 잃다"도 책이

좀 팔렸고 호평도 받은 편이다

 

 

그런데 다음주 수요일에 출간될 책 대금

을 미리 받았으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

잖은가

 

 

5월 8일이 어버이 날인데 그날 책이 나와

서점에 발매된다니 나에겐 이보다 더 좋은

어버이 날은 없을듯 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책을

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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