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에 받을 선물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부산에서 후배가 새로 나오는 신간 소설
"해명태자와 다물(多勿)" 을 50만원을 보
내며 가장 먼저 보게 해달라고 한다
약 30여 권이지만 아직 발간도 되지 않은
책을 책값으로 미리 받고 보니 기분은 좋
을 수밖에 없다
또 전작인 "사막에서 길을 잃다"도 책이
좀 팔렸고 호평도 받은 편이다
그런데 다음주 수요일에 출간될 책 대금
을 미리 받았으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
잖은가
5월 8일이 어버이 날인데 그날 책이 나와
서점에 발매된다니 나에겐 이보다 더 좋은
어버이 날은 없을듯 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책을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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