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

운우(雲雨) 2019. 5. 5. 19:25

5월

 

 

하면 첫째로 떠오르는 것은

어린이날, 두번째는 어버이날이

다.

 

 

그리고 5월은 계절의 여왕이란

것이다.

 

 

그렇다.

5월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당

한 기온과 실록이 우거지기 시작

하는 달이란 것이다.

 

 

정말 5월은 아름다운 달이다.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사랑하지 않으랴.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날 우리들

세상."

 

 

오늘은 어린이날!

나에게도 어린 날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

나는 노인의 대열에 들어 섰다.

 

 

오늘 맞이하는 어린이 날!

옛날 나의 어린이 날을 회상해

보는 하루가 될 것 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명태자와 다물(多勿)  (0) 2019.05.11
어버이 날에 받을 선물  (0) 2019.05.06
별을 보며  (0) 2019.05.02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0) 2019.05.01
냉이 된장국  (0)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