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태양처럼
새해가 밝았다.
동녘에서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태양이 좋은 것은 어둠을 몰아내서 좋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것은 빈자나 부자나 차별 없이 골고루 빛을
나누어 주기 때문일 것이다.
보라!
세상에 어느 누가 이 추운 겨울에 그 따뜻한 빛을 고
루게 나누어 줄 자가 있는가.오로지 태양 뿐이 없는
것이다.
태양빛이 온누리에 고루 비추이듯 새해에는 빈자에
게도 따스함이 골고루 비추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하여 새해는 평화와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
으면 하는 바램이다.
새해는 넘치는 신의 축복이 모든 이에게 있기를 간구
하는 바이다.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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