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영원하지 않다
노란 새싹이 파란색으로 성장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노란 싹이 푸른 색으로 변하는 것은 부지
불식간에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와 같이 사람이 태어나 노인이 되는 것
또한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젊은이들은 자신의 젊음이 영
원한 것인양 행동을 한다.
젊음을 말할 때 보통 "구만리 같은 인생"
이란 표현을 곧잘 쓴다.
그러나 구만리 같다는 인생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만다.
그게 인생인 것이다.
젊어서 인생의 초석을 바르게 놓고 살아
온 사람은 결코 인생을 가볍게 보지 않는
다.
초석이 바르게 놓여진 집은 어떤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젊었을 때 바른 초석처럼 살아온 사람은 늙
어서도 결코 경거망동하는 일이 없다.
인생은 결코 영원한 것도 아니고 또한 젊음
도 영원하지 않다.
젊음이 가기 전에 그 젊음을 소중하고 바르
게 보내야 할 것이다.
젊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극마크의 가치를 느껴라! (0) | 2018.06.27 |
---|---|
운 (0) | 2018.06.20 |
비의 소나타 (0) | 2018.06.15 |
사막에서 길을 잃다 (0) | 2018.06.13 |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