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해는 지고 어두운 밤하늘엔
큰 별 하나만이 반짝인다.
예전엔 무수한 별들이 기라
성처럼 밤하늘을 수 놓았는
데 그 많던 별들은 어디로 갔
을까.
이별은 내 별 저 별은 네 별
하던 수많은 별들은 어디가
고 큰 별 하나만이 외로이
하늘을 지키고 있는가.
하늘만 올려다 보아도 볼 수
있었던 무수한 별들은 어디에
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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