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건 아니다

운우(雲雨) 2018. 1. 24. 23:49

이건 아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얼

마나 애를 썼던가.

 

두번을 실패하고 3번째 재수해 겨우

 올림픽인데 이게 뭔가 잘못되어 가

다는 생각이다.

 

도대체 올림픽을 주체한다는 국가의 국

기도 없고 국가도 없는 올림픽이라니

기도 차지 않는다.

 

국기는 한반도 기고 국가는 아리랑이라

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리고 KOREA 가 COREA로 바뀐다니

대통령만 되면 국가의 틀이고 뭐고 아무

렇게나 바꿔도 된다는 말인가.

 

국민의 종이 되겠다고 하며 선거 운동을

할 때는 언제이고 국민의 위에서 국가를

멋대로 좌지우지 흔드는 망동은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서 머슴이 되겠다는 약속 보다

국가를 자신의 마음대로 끌고 가겠다는

야심과 국민의 위에서 군림하겠다는 것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제는 북한의 김정은이 세습을 통해 통치를

하도록 이 나라를 통채로 김정은에게 주겠다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일생에 한번 올림픽에 출전 하는 것이 선수들

소망일진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공동

개최국이란 지위를 가지고 지금 것 고생한 우리

선수를 탈락 시키고 북한의 선수를 출전 시키는

작태는 당장 중지해야 한다.

 

그저 북한의 하급 임원 따위가 와도 이곳에선

상전이나 온양 그저 굽실거리기 바쁘니 이 정

는 도대체가 북한의 하수인이란 말인가.

 

한반도 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도 아니고 아리랑

역시 국가가 아니다.

 

 

아~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작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이건 아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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