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성인병 예측 불허의 시대

운우(雲雨) 2011. 6. 21. 23:28

성인병에 대한 예측불허의 시대입니다.

건강검진을 받아서 이상이 없다 했는데 아파서 다시가니  말기 암이라는

판정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죽었지만 모 코미디언도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을 때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다시 아파 병원에 가니 페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죽었지 않습니까?

 

얼마전 후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장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4개월 후 죽었다는 것이었어요.

처음엔 변에 피가 섞여 나와 변비로만 생각 했다는 겁니다.

병원에 갔늘 때는 이미 늦은거지요.

 

요즈음은 옛날과 달리 음식문화가 기름져저(육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덜 먹고 육류 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선진국

병인 대장암의 발병 수치가 높어 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니 피가 걸죽해져 혈관이 많이 막혀 동맥경화 같은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병과 혈관질환 같은 좋지 않은 병이 발생하곤 하지요.

 

그러나 마라톤을 하면 우선 첫번째 나타나는 증상이 쾌변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쾌변을 볼 수 있다면 변이 장에 머물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이 이루어지겠지요.

 

또한 마라톤을 하면 심장과 폐가 튼튼해져 심장병에 걸릴 확룰도 줄어들고 더불어

혈관 질환에 일어나는 병도 많이 호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영동 세브란스에 근무했던 가정의학과 교수였던 오혜영 박사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마라톤을 하는 의사와 마라톤을 하지 않는 의사의 처방은 분명히 다르다고요."

 

여러분 운동화 한켤레만 있으면 어디에서건 할 수 있는 마라톤!

함께 하여 건강을 지키고 예고 없이 찾아 오는 불행 함께 극복하지 않으시렵니까?

 

 

출처 : 한 알의 밀알이.....
글쓴이 : 운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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