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겨야 할 진리의 말씀 ★가슴에 새겨야 할 진리의 말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 좋은 글 2013.01.17
그리고 다가오는 성숙의 시간들 그리고 다가오는 성숙의 시간들 때로 세상은 아직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도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려고 합니다. 때로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팔을 뻗어 무언가를 베풀려고 합니다. 그것을 전혀 바라지도 않거나 그 값어치를 전혀 깨닫지도 못하는 그 누군가에게 말입.. 좋은 글 2013.01.15
베푸는 것이 이기는 것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 좋은 글 2013.01.13
인생은 곱셈이다 외 봄을 기다리니 한겨울의 추위 끝이 없다 꽃 피우는 나무 길고 긴 잠 끝이 없다 사랑을 하니 불안한 마음 끝이 없다 갈망이 있으니 절망 또한 끝이 없다 다행이다, 살아 있으니 마음은 수천 개의 상처로 얼룩진다 다행이다, 꿈을 꾸니 길은 수천 갈래로 뻗어 간다 글, 황경신 PAPER 2002년 1월.. 좋은 글 2013.01.10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 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지 .. 좋은 글 2013.01.07
사시(四時) / 도연명 사 시(四 時) 도잠(陶潛) 春水滿四澤 (춘수만사택)이요 봄 물은 네 못을 가득 채우고, 夏雲多奇峰 (하운다기봉)이라 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를 많이 만드네. 秋月揚明輝 (추월양명휘)요 가을 달은 밝게 빛나 드날리고, 冬嶺秀孤松 (동령수고송)이라 겨울 산마루엔 외로운 소나무가 빼어.. 좋은 글 2013.01.01
한 해를 살아냈습니다. 한해를 살아냈습니다. 순조롭지 않은 지나온 날들 온갖 시련과 역경 견디에 낸것 돌이켜 보면 온통 기적입니다. 완전하지 않았다고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후회는 또 후회를 낳아 퇴보하므로 어둔한 소치를 닦아 내겠습니다. 원망이나 불평도 하지 않겠습니다. 제몫의 삶에 허리를 낮추고.. 좋은 글 2012.12.31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 좋은 글 2012.12.29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 이해인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 좋은 글 2012.12.20
마음의 기울기 ♡....마음의 기울기....♡ 여름에는 날씨가 덥다가 겨울이 오면 추워지는 것은 태양과 지구사이가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사는곳과 해의 각도가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기울기만큼 햇볕의 복사열이 작아지고, 밤이 길어지고, 그림자가 길어져 기온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좋은 글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