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우리는 말을 먹고 자란다.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진다. 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결국 그보다 못한 사.. 좋은 글 2013.02.15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 좋은 글 2013.02.13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 좋은 글 2013.02.10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생 말로 다 할수 없는 人生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 없고 바보 참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보다 찬란한 인생 참,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은 쓰지 않으면 썩어 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 좋은 글 2013.02.08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좋은 글 2013.02.04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 좋은 글 2013.02.02
이런 사람이 좋지요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 좋은 글 2013.01.31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아래↓표시하기.클릭.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一 生 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좋은 글 2013.01.25
세월과 인생 歲月[세월]과 人生[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 좋은 글 2013.01.22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좋은 글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