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해야할 사람과 멀리 해야할 사람 가까이 해야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 좋은 글 2014.02.26
현모양처와 악처 현모양처 1 백화점에서 쇼핑을 해도 숙녀복 코너에 갈 일이 별로 없다. 정장 한 벌 사려고 마음먹고 나섰다가도 괜한 아이들 옷만 사 가지고 돌아온다. 집에서는 주로 트레이닝복만 입는다. 2 친정에는 1년에 2~3번, 그것도 남편은 빼고 아이들만 데리고 간다. 밑반찬을 충분히 장만해두고 .. 좋은 글 2014.02.22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 좋은 글 2014.02.18
삶의 지혜가 묻어 나는 글 삶의 지혜가 묻어 나는 글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러운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 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 좋은 글 2014.02.16
심오한 깨달음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 좋은 글 2014.02.13
내게 이런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내게 이런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좋은 글 2014.01.26
말띠의 유래 ▲ 청말은 정열과 에너지의 상징이며 박력과 강한 추진력을 의미한다 하네요 ... ♣ 말띠의 유래 ♣ 매년 해가 바뀌면 그 연도에 따라 그 해의 이름이 지어지는데 이를 보고 육십갑자(六十甲子)라 하지요 그럼 과연 육십갑자(六十甲子)란 무엇일까요? 이를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라 하는.. 좋은 글 2014.01.19
나의 이야기를 쓰라 '나의 이야기'를 쓰라 처음 글을 쓸 때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들었다. "남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남과는 다른 말로 이야기하라"라는 피츠제럴드의 문구만이 나의 유일한 버팀목이었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히 될 리는 없었다. 마흔 살이 되면 조금은 나은 글을 쓸 수 있겠.. 좋은 글 2014.01.16
경청의 힘 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좋은 글 2014.01.14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 좋은 글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