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랑드롱 안락사 준비

운우(雲雨) 2022. 3. 22. 21:23

아랑드롱 안락사 준비

 

아랑드롱이 이제 나이가 들고 늙어서

세상을 떠날 때가 된듯하다.

 

뇌졸중로 스위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데 스위스가 안락사가 허가된 나라라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하려고 간 것이

란다.

 

세계 여인네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

던 세기의 미남 아랑드롱도 세월 앞에

는 잘생긴 것도 다 부질 없는 것 같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챙겨 떠날 때 쉽

게 떠나는 것도 복일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9988234 구십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정도 앓고 세상 떠나는게 행복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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