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부영화의 멋

운우(雲雨) 2022. 2. 18. 16:23

서부영화의 멋

 

서부 영화의 멋은 미국 개척 당시의 

정정당당함에 있을 것이다.

 

영화 첫 장면에서는 언제나 주인공

은 황야를 말을 타고 등장한다.

 

악인을 물리치는 장면에서는 정정

당당한 결투를 통하여 승리를 쟁취

한다.

 

또 총은 뒤에서 몰래 쏘는 것을 용

납치 않는 사회이다.

 

악인을 물리친 후에는 모든 것을

미련 없이 버리고 석양지는 황야

로 홀로 말을 타고 떠나는 무법자.

 

그것이 개척 당시 미국인의 정신

이었던 것 같다.

 

그 정정당당한 미국 정신이 세계

최강의 강국을 만든 원동력이 아

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록 미국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비겁함을 용납치

않는 미국인의 정신이 있었기에 

단시간 내에 세계 최강의 강국이

되었을 것이다.

 

정정당당함의 덕목, 그런 정신을 

갖추고 있다면 북한의 김정은이 

아무리 핵을 가지고 엄포를 해도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칠십대를 살아가며  (0) 2022.02.26
봄 시샘  (0) 2022.02.21
문화대국 대한민국  (0) 2022.02.14
유능한 지도자의 힘  (0) 2022.02.11
땅은 대국 마음 씀씀이는 소국  (0)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