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을 갖자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글로벌
전염병이 핵폭탄이나 기후 변화보다 훨씬 더 위
험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10억명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게 바이러스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경영에서 물러난 후에 아
내와 함께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세워 바
이러스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그 위
험성과 별개로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렇다
고 신종 바이러스에 크게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따지고 보면 신종 바이러스라는 것도 기존의 독
감에 비해 좀 더 지독한 독감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사실 해마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연간 65만 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엄청난 수자의 사람이 죽어가고 있었는 데도 우
린 그걸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그냥 평상시 독
감이라 생각하고 손도 깨끗히 씻으며위생을 철
저히 습관화 하며 평정심을 가지고 산다면 큰
일은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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