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어제밤 대작 영화인 벤허를 보았다. 아카데미 11개 부분
수상작 답게 언제 보아도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화면
이 관객을 압도하고도 남는 영화라는 것을 지울 수 없다.
특히 벤허에서 압권이라면 전차 경주를 빼어 놓을 수 없
을 것이다. 이런 영화는 다시는 만들지 못할 대작이라고
하니 과연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에는 이의가 없다.
특히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유다역의 찰톤 헤스톤 같은 배
우는 세상을 떠난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사람들의 뇌
리에서 수ㅢㅂ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갔어도 예술은 영원히 남아 많은 사람의 머리에
별이 되어 살아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예술의 힘
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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