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어제밤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오늘은 아
침부터 맑은 하늘이
다
"며칠간 비가 내려
시원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찌는 날씨
가 예사롭지 않구나"
아니나 다를까, 집에
돌아오는 길, 땀이 나
바지가 자꾸 다리에
감긴다
집에 들어와 찬물로
샤워 후 잠시 에어컨
켜고 침대에 큰 대자
로 누우니 아~시원해
어디가 천국인가 바
로 지금 이 순간이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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