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월의 붉은 장미

운우(雲雨) 2018. 5. 21. 07:14

오월의 붉은 장미

 

 

창문을 열면 손에

잡힐 듯 붉은 꽃이

피었다.

 

 

이름하여 장미!

 

여인의 입술처럼

붉은 장미여!

 

 

푸르름 속에서 붉

은 빛으로 오월을

밝혀 주는 장미여!

 

 

그대가 진정한 오

월의 여왕이었소.

 

 

나 오월의 여왕인

그대에게 입맞춤

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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