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긍정과 부정

운우(雲雨) 2018. 4. 19. 06:01

긍정과 부정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긍정이다."

그러나

"바르지 않거나 옳지 못함"

을 부정이라고 한다.

 

대개 옳은 말을 부정하며 자신이 주장 하

는 것만이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회에

도태되기 쉬운 유형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의 말에는 귀를 기우리지 않는

다. 오직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우겨댈

다.

 

이런 사람들은 앞 뒤가 막혀서 생각의 폭

이 좁기에 성공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허나 긍정적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

과는 다르다. 어떤 말도 들을 줄 알고 말을

걸러서 들을줄 안다.

 

쓸 말은 귀에 담고 못쓸 말이면 버리면 되

는 것이기에 구태어 부정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사람들 보다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생산적인 면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많은 것이다.

 

한 예로 과학자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다

면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있는 과학의 이기들

을 누리고 살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누가 이런 것을 만든다 하면 부정적으로

"에이 그걸 어떻게 만들어." 하면서 부정하며

손사례칠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에디슨이 달걀을 품고 병아리를 까려 했던 긍

정적인 엉뚱함이 발명왕의 시초가 된 것이 아

니었을까?

 

긍정적인 생각은 생각을 뛰어 넘어 생산적

일을 만들지만 부정적인 마음에서는 아무런

것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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